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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기·국토부, 청년·소상공인 상가임대료 완화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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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연합뉴스]
청년과 소상공인의 창업지원과 안정적 임차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토교통부가 손잡았다. 중기부와 국토부는 7일 청년과 소상공인의 상가임대료 부담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부처는 협약 추진을 통해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경영교육과 컨설팅, 상가임대료 부담완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관련 제도 및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또, 희망상가 등 주변 시세보다 싸고 안정된 가격의 점포 제공 사업과 각종 지원사업을 연계하기로 했다. 희망상가는 일자리 창출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등을 위해 LH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를 청년, 사회적 경제 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감정가 대비 최고 50∼80% 할인된 조건으로 최장 10년간 임대하는 상가점포다. 중기부는 상가 입점 대상 소상공인 추천과 경영교육, 컨설팅, 정책자금 등 지원사업을 연계하고, 국토부는 상가임대료 부담완화를 위한 지원사업과 관련 제도, 인프라 개선 등 역할을 맡기로 했다. 사업수행 공공기관인 LH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실제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집행을 책임진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상가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점포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7/0200000000AKR20180607040100030.HTML?from=search |
파일 | |
작성일 | 2018.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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